자유게시판

괴한에게 칼로 위협당한 여고생의 침착한 대처

 

찾아보니 최소 2004년 뉴스인데... 그 때는 테무도 없었는데...

서울 구로에서 한 여고생이 성폭행 미수를 당하고도 놀라운 침착함으로 위기에 대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건의 주인공인 17세 이모 양은 1일 아침, 학교에 가던 중 공원 화장실에서 끔찍한 상황에 직면했다. 30대 일용직 노동자 장모(33) 씨가 욕정을 느끼고 이양을 밀치고 화장실로 끌고 들어가려 했던 것!
하지만 이양은 간단히 당하지 않았다. 그녀는 장씨가 휘두른 칼을 손으로 부러뜨리고, 화장실 변기를 발판 삼아 장씨의 가슴을 가격하며 반격에 나섰다! 이렇게 용감하게 저항한 결과, 기세가 꺾인 장씨는 급히 도망치고 말았다. 그러나 이 양은 포기하지 않고,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하여 장씨를 잡아넣는 데 성공했다.
경찰 조사를 받은 이양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서 생각지 못한 괴력이 나왔다"고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다. 이 사건은 단순한 범죄가 아닌, 용기와 지혜의 승리를 보여주는 사례로 남게 될 것이다. 여고생의 침착한 대처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으며, 범죄자에게는 강력한 경고가 되고 있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00개 이름 적힌 칸쵸 근황. jpg 2,561 09-14
네팔 정계에도 불었던 한류? 열풍.jpg 2,735 09-14
7억짜리 집이 안 팔리자 2,836 09-14
심야버스의 낭만넘치는 아재 2,459 09-14
여자들이 보는 남자의 취미 ㄷ..jpg 2,481 09-13
사무실에서 포르노보다 회사짤림 2,515 09-13
의외로 매니아층 있는 시내버스 좌석.jpg 2,596 09-13
괴한에게 칼로 위협당한 여고생의 침착한 대처 2,644 09-13
드디어 패배한 이재용.jpg 2,593 09-13
첫 월급 받고 한턱 쏜 신입사원.jpg 2,773 09-13
다이소 체중계 근황 2,892 09-13
일본의 양심 무인 점포.jpg 2,653 09-13
팥빙수에 연유넣지 마세요 2,617 09-13
이디야 커피 어느매장에 붙은 경고장 2,849 09-12
이순신에 대해서 만큼은 일본이 날조나 내려치기 못한 이유 2,946 09-12
미국 최초이자 최후, 최고의 황제 2,969 09-12
싱글벙글 군무원 근황. 3,418 09-12
학교 체벌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이유 3,467 09-12
비행기 탈때 끔찍한(?) 상황 3,606 09-12
어떻게 신성한 병원을.. 3,774 09-12
"엥? 락스를 뜨거운 물이랑 같이 쓰면 안된다고?" 2,826 09-12
집주인이 수십 번 항의해도 억지를 부리다 취재가 시작되자 말이 바뀐 LH 3,002 09-11
부부에게 두 시간 빠른 육퇴를 선물한 아이.jpg 3,026 09-11
KT 배상책임 수정 논란.jpg 2,986 09-11
시아버지를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jpg 2,670 09-11
학폭 전문 변호사가 본 요즘 학폭 트렌드.jpg 2,645 09-11
개그맨 오정태도 놀란다는 딸들.jpg 2,691 09-11
4000년 동안 방명록 역할을 한 한국의 지역.jpg 2,600 09-11
나이 먹을수록 많아지는 유형의 사람 ㄷ..jpg 2,500 09-11
원나잇 고소 레전드 2,430 09-11
연예인 체격 따라하면 안된다는 흑자헬스 2,559 09-11
바투어심리톡톡클라우드AI결혼의신광고의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