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킥보드 사망사건 가해학생 부모의 절규.jpg

전동킥보드가 우리 동네를 다시 한 바퀴 흔들었다. 면허가 필요한 탈것인데, 그날은 미성년자 두 아이가 탑승했다는 소식이 먼저 떠올랐다. 노인이 사고로 쓰러졌고, 뇌출혈로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은 아직도 귀에 맴돈다. 보험 적용과 면허 제도 같은 키워드가 이 사건과 함께 등장하는 걸 보면, 우리가 놓친 안전의 불씨가 어딘가 남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 중 한 명의 부모는 최근 인터뷰에서 아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 가족에게 깊이 사과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동시에 공유킥보드 업체가 미성년자의 탑승을 막는 장치를 마련하지 않았다고 비판하자, 업체 측은 법적으로 면허 등록 정보를 강제할 수 없다고 응수했다. 이 부분이 이 이야기의 핵심 포인트다. 면허 없이 타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보험이 어떻게 작동하느냐, 이게 과연 공정한가?

사건은 가족 법원으로 넘겨졌고, 아이의 아버지는 가정법원의 판단 아래 피해자 측에 일부를 전달했다고 들려온다. 보험사는 구상권을 청구했고, 법원은 결국 부모의 책임으로 비용 부담을 정리했다는 소식이 따라붙는다. 이 흐름 속에서 우리는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 할까? 공유킥보드의 안전성과 서비스의 책임은 어디까지인지, 이용자들의 의식 변화는 언제 시작될지 궁금하다.

결론은 아직 모호하다. 다만 이 이야기가 우리에게 남기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기술이 편리해질수록 책임의 범위도 함께 넓혀야 한다는 것, 그리고 법과 보험이 제 역할을 할 때에만 안전이 실제로 다가온다는 것. 여러분은 이 상황에서 어떤 점이 가장 중요한 변화로 보이나요?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루나코인 권도형 반성문 527 19시간 전
수산물 유튜버가 받는 악플 ..jpg 339 25-12-31
배달기사한테 태워달라는 아저씨 496 25-12-30
쿠팡 보상안 나옴 531 25-12-29
외신 1면 뜬 '한국의 프러포즈' 400 25-12-28
스티브유 관련해 국민들이 혼동하고 있다는 병무청장 406 25-12-28
다이소 현직자 계정 626 25-12-27
유니클로 근황 377 25-12-26
한국 라면에 화가 잔뜩 난 외국인 342 25-12-25
9명의 엄마들이 30년간 숨겨온 비밀 647 25-12-24
못생긴 육체에는 못생긴 정신이 깃든다는 디씨인.jpg 600 25-12-21
박나래..나래바 거절했던 연예인들 573 25-12-20
국내 푸세식을 수세식으로 탈바꿈시킨 광기의 집단.jpg 709 25-12-19
매출 40조 본사 건물 546 25-12-18
튀르키예 경찰차들이 좋은 이유 454 25-12-17
조세호 사과문 562 25-12-16
아이유 삼행시 대참사.JPG 591 25-12-15
나홀로집에가 무서운 영화인 이유 551 25-12-14
내년부터 달라지는 교통법규.jpg 670 25-12-13
분홍 소시지의 비밀.jpg 576 25-12-13
불법 캠핑족들에게 분뇨한 땅주인의 결정 675 25-12-12
서울 대형 병원 산부인과 의사 역대급 성범죄 사건 ㄷㄷ.jpg 543 25-12-11
울산에 곰 나왔어요. 593 25-12-10
연예인 인터뷰 믿으면 안되는 이유 806 25-12-09
한식 먹은썰 푸는 대만 연예인. 478 25-12-08
무인점포에 관한 경찰의 일침 614 25-12-06
중국 한일령 근황.jpg 721 25-12-05
김민지가 육상선수가 된 이유 762 25-12-04
허위로 배달 막 시키면 안되는 이유 764 25-12-03
재력을 가진 자들은 일찍 일어난다.jpg 570 25-12-02
3000명을 구하고 암살 당한 12세 소년 615 25-12-01
웹프로그래밍방수의신결혼의정석광고의비밀엠씨스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