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 강제로 나포된 한국케미호 결국 매각...
-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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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호 선주 "이란의 원유수출대금 70억달러가 미국주도의 대 이란재제때문에
한국에 묶여있는 동결자금때문에 한국의 선박을 나포했다"
타국이 이런 화풀이식 막무가내로 한국의 배를 나포했는데 국민과 기업에대한 우리국가의 구호책임이 일절 없었다.
이란은 아무런 근거없이 환경오염을 이유로 한국의 선박을 나포했다.
하지만 말도안되는 이란의 지속되는 강요로 어쩔수없이 합의서에 서명까지 하게만들었다.
그렇다면 그동안 한국의 정부와 외교부는 무엇을 하고있었는가?
협상은 개뿔 그냥 옆에 앉아서 구경만 하고있었다. ㅋㅋ
정부와 외교부측에서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 라고 떠벌리던것과는 상반되는 상황 ㅋㅋ
억울하게 이란에게 강제 나포된 선사의 대표는 억울하고 답답해서 미칠노릇이다.
눈물의 강제 서명후 선원 19명이 풀려났다.
그러면서 강경화 외교장관은 퇴임전에 이란 선박 문제가 전부 해결되어서 다행이다. 라고 했다.
하지만 정작 선장과 선박은 계속 이란에 구금되어있었다.
한국의 배와 선장이 타국에 강제로 나포되고 묶여있는데도 무대응으로 일관하던 정부는
선고 직전이 되어서야 부랴부랴 답변서를 제출했다.
결국 이런 나포 피해를 회복못한 한국 케미호는 나포되었던 배까지 매각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정부는 합의내용도 국민들과 언론에게 뿌리지말라고 지시했다.
1년동안 타국에 억지로 나포되어 갇혀있는 시간동안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던 한국인들과 한국 기업들...
정부는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고
같은시각 정부는 이곳저곳 아무런 득이없는 해외순방을 다니면서 본인들을 자화자찬하기 바빴다.
그리고 정부는 이란측과의 합의내용은 국민들과 언론에게 뿌리지말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