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 매니아가 정리해본 한줄평
-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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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향기 러쉬 대디오: 매우 고급진 에프킬러 향을 5미터 밖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2. 밀크바오밥: 분유를 먹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아기 향입니다.
3. 케라시스 퍼퓸샴푸: 횡단보도를 지나가면서 돌아보게 만드는 꽃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4. 모링가 리페어: 걸어다니는 헤어샵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5. 도브 인텐스리페어: 샤워 후 나온 비누 향입니다.
6. 비욘드 블루베리샴푸: 조말론 블랙베리 엔베이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7. 록시땅 아로마리페어: 도산서원의 나무와 흙 냄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8. 오가닉스 체리블로썸 진생: 인삼 향을 이용하여 날아가려는 벚꽃 향을 잡아냅니다.
9. 츠바키 모이스트: 한겨울에 코트를 입고 카페에 들어가면 집중되는 플로럴 향입니다.
10. 쿤달 허브민트: 허브티에 머리카락을 데친듯한 옅은 허브 향입니다.
11. 필로소피 어메이징 그레이스: 힘쎄고 오래가는 달콤하고 공주향입니다.
12. 블라세아 샴푸: 머릿결을 잃지만 비듬도 함께 없어집니다.
13. 닥터아돌 샴푸: 머릿결을 잃으면서 잔머리와 굵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14. 모다모다 샴푸: 흰머리와 손가락을 연한 갈색으로 물들입니다.
15. 리엔 물들임 샴푸: 오래 놔두면 손톱에 때낀 효과가 있지만 갈 변 효과도 있습니다.
16. 알페신 샴푸: 머리 기름을 없애지만 남자 스킨 향이 추가됩니다.
17. ATS 리페어 스파 샴푸: 두피가 시원하지 않고 거칠게 느껴지는 쿨링감이 있습니다.
18. 노푸: 향기와 두피를 동시에 잃게 됩니다.
"갈변 샴푸"는 엄마가 사용한다는 추가 정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