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충격적인 24평 아파트 리모델링

저희 집은 24평 아파트로 97년도에 지어졌어요. 처음에는 방이 하나라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집을 보다 보니 3개 정도는 있어야겠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20평대에 방이 3개 있는 집들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취미방, 드레스룸, 침실로 사용할 예정이었어요. 거실은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확장을 했어요. 이전에는 층고가 낮고 중문이 없는 구조였는데, 저는 식탁을 거실에 두기 위해 확장했어요. 그리고 거실 베란다에는 예전에 화장실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펜트리 공간으로 만들었어요. 처음에는 너무 충격적이었지만, 이 공간을 다른 용도로 활용하고 싶었어요. 구축 20평대 아파트들의 가장 큰 문제는 주방이었어요. 고민을 많이 해결하고 인테리어를 했는데, 베란다에 많은 공간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애매한 공간에 욕조를 놓으려고 생각했지만, 결국은 비싸다는 이유로 포기했어요. 침실은 평범한 안방이었는데, 창문 옆에 커튼을 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욕실은 공사 전부터 욕조를 놓고 싶어서 준비했는데, 마침내 실현할 수 있었어요. 중문은 하드웨어 선택을 고민했는데, 결국은 폭을 키워서 문을 만들었어요. 거실과 다이닝 공간은 애매해서 의자와 테이블을 두어 확장했어요. 처음에는 좀 애매한 느낌이었지만, 결국엔 마음에 들었어요. 집에 들어왔을 때 바로 보이게 하기 위해 창문을 만들어 넣었어요. 식탁과 의자들을 둔 공간도 애매해서 게임을 많이 했었지만, 역시 비싸서 결국은 포기하게 됐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08 미래의 러시아로 여행을 간 미국 대딩들 454 11:28
3307 가슴이 뭉글뭉글해지는 법정 609 05:38
3306 동덕여대의 눈물 879 11-25
3305 아이폰이 일본에서 잘나가는 이유 중 하나 1,000 11-25
3304 한국에 오래 산 외국인들에게 생긴다는 현상.jpg 1,180 11-25
3303 정말 특이하다고 생각한 이혼사유 1,414 11-25
3302 스무디 주문하고 믹서기 소리 줄여 달라는 손님 1,860 11-24
3301 당뇨 환자가 제로식품 먹어보고 혈당체크해봄 1,747 11-24
3300 운석 충돌현장에서 발견된 우주 생명체 1,849 11-24
3299 30이후로 진리라고 생각하는 말 1,750 11-24
3298 그 여대 톡방 현실적 대안 1,834 11-23
3297 동덕여대 이거 진짜임?? 1,946 11-23
3296 동덕여대 진짜 무책임하다 1,835 11-23
3295 EMP를 사서 쏘면 CCTV 데이터를 지울 수 있다!! 2,238 11-23
3294 시위 전문가가 본 동덕여대 사태 2,180 11-22
3293 오늘자 드래곤볼 근황.jpg 1,967 11-22
3292 광고모델 능욕 레전드.JPG 2,048 11-22
3291 테일러가 로제한테 번호 줬대.. 2,257 11-22
3290 철거되는 노홍철. jpg 2,265 11-21
3289 어렸을 때 떡꼬치 양념 더 발라달라고해도 거절한 아주머니 2,049 11-21
3288 우크라이나 외교 실책 추가.jpg 2,140 11-21
3287 귤 5kg를 샀는데 4.5kg만 온 이유 2,063 11-21
3286 동덕여대 고소 전 단계 2,405 11-20
3285 빌리 아일리시를 처음 본 아이들 1 2,097 11-20
3284 냉혹한 비싸진 우유와 호황인 우유 업계의 세계.jpg 1,993 11-20
3283 위안부 학살하고 우물에 버린 일본군의 만행 2,125 11-20
3282 적나라한 Y존 짤.JPG 3,571 11-18
3281 쯔양이 절대 운동 안하는 이유... 1 3,333 11-18
3280 전립선 해결사 채정안 누님 3,407 11-18
3279 여자 입장에서 바라본 남자의 특징 1 3,171 11-18
3278 대한민국 찐 대학생 3,097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