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내수용 vs 수출용 비교
-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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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판매되는 라면과 일본에서 수출되는 신라면의 차이를 알려주는 사진이 나왔습니다. 사진에서 왼쪽은 한국의 라면이고 오른쪽은 일본에서 수입되는 신라면입니다. 한국의 라면은 8개의 건더기가 들어가 있고 양도 많습니다. 반면에 일본의 신라면은 건더기가 적고 양이 작습니다. 건더기를 넣었을 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한국과 일본의 라면 조리법차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농심이 답변을 하였는데, 그 내용이 이해되지 않아 농심에 문의를 한 기사도 있습니다. 이런 내수 차별이 어디까지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일본인들은 건더기가 많은 라면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Dispatch는 일본사람들이 좋아하는 건더기 많은 라면에 대한 이야기도 전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Dispatch는 일본에서 판매되는 라면의 조리법과 용기 내부의 선에 대한 설명을 실었습니다. NONGSHIM은 7월에도 라면을 출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