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멕시코방송에서 한글 홍보하는 멕시코인

한국어로 mc도 보는 능력자 

맘에 드는 크리스챤 (크리스티앙) 이에요

알게 된 것과 모든 경험들을 통해 나누고 싶어서 말이죠.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시작되기 전에, 그리고 영광스러운 순간을 앞두고 있을 때, 저는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저의 팬이자 지지자이기도 하고, 제 인생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게는 멕시코에서의 생활이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멕시코에서의 경험은 매우 특별하고 다른 것이기 때문이죠. 특히 이 스튜디오에서 느껴지는 쾌감은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제가 멕시코에서 경험하는 향수와 감정은 독특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을 위해 멕시코의 아름다움과 자랑스러운 면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여기 스튜디오에는 제 팬들이 있습니다. 그들과 함께 사진 찍는 모습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들이 지금 같이 있어주는 이 순간이 너무 흥분되고 뿌듯합니다. 여러분은 모르겠지만, 이 모든 것을 알려드리기 위해 저는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멕시코의 자부심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영광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멕시코에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명한 언론인입니다. 그는 한국 문화에 대한 전문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한국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멕시코 북부의 구리 광산에서 한국인들과 일하러 갔습니다. 예정은 6개월이었지만, 그는 7년 동안 한국에 머물며 멕시코의 문화와 전통을 홍보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멕시코인들에게 멕시코의 다양한 측면을 소개하는 문화대사가 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멕시코와 한국 사이의 거리 때문에 선입견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런 선입견은 정보를 알게 되면 사라질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매우 유명한 인물과 함께 하고 있는데, 이런 사람이 되다니 제가 상상조차 못했던 일입니다. 그때가 얼마나 멀었는지 생각해보면, 그 당시에는 한국에 대해 참고할 수 있는 정보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한국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제가 처음 한국으로 갔던 2010년경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때의 저는 한국과 매우 가까워질 생각조차 하지 못했는데요. 이 모든 것은 제가 이루고자 했던 일이 아니었지만, 현실이 바로 앞에 있으니 매우 기쁩니다. 멕시코와 한국, 그리고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함께 할 수 있는 이 특별한 경험은 저에게 큰 행복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밤 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907 pausetaste!! 716 05-05
3906 세종대왕의 불효자 참교육법.jpg 1,461 05-05
3905 2025 PASS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신청방법 1,107 05-05
3904 쌀도둑이 들끓는 일본 근황 1,582 05-05
3903 조현병 걸린 딸의 그림체 변화.jpg 1,851 05-05
3902 남편이 배민 2만원어치 시켰다고 쫒아낸 블라인.jpg 1,665 05-05
3901 착한척하는 엄마 길에 버리고 왔어요.jpg 1,153 05-04
3900 연예인들이 금연을 결심한 동기 1,247 05-04
3899 요즘 30대가 많이 하는 착각..jpg 1,644 05-04
3898 블라인드 난리난 샤워글 1,451 05-04
3897 존예랑 사귀면 불행해짐 1,462 05-03
3896 차 긁고 문자 남긴 차주..jpg 1,539 05-03
3895 요즘 여자들이 1순위로 꼽는 남자 jpg 1,715 05-03
3894 장사천재 백사장 파리편 근황.jpg 1,203 05-03
3893 미국에서 한국 홍보하는 방법 ㄷ.jpg 966 05-03
3892 풀소유 혜민스님 나락의 시발점..jpg 1,105 05-03
3891 놀뭐 유재석 실언.jpg 1,151 05-03
3890 청년 유출 심한 대구 원룸 근황 ㄷ.jpg 1,261 05-03
3889 방송인 서유리의 부탁 ㄷㄷ JPG 1,163 05-02
3888 서로 적당히 해야하는 이유.jpg 1,281 05-02
3887 영화 촬영 도중 리얼하게 찍힌 장면들의 비밀.jpg 1,195 05-02
3886 [정보] 경복궁 교태전 개방일정 및 예약방법 729 05-02
3885 2025 청년도약계좌 신청방법,신청조건 총정리! 626 05-02
3884 과민성대장이신분들 클릭 1,034 05-02
3883 학벌 블라인드 채용 명문대 지방대 입장차이 ㄷ.jpg 967 05-02
3882 자재 90% 누락한 지하 공사장 내부 ㄷㄷ.jpg 983 05-02
3881 자취하면서 식비 아끼는법..JPG 924 05-02
3880 귀화 후 찐 한국인임을 느낄때.jpg 1,179 05-01
3879 조선의 진짜로 거시기한 무기(?) 981 05-01
3878 SBS피셜 유심 복제가 의심되는 현상 1,112 05-01
3877 가족도 연고도 없이 고독사 하신 할머니의 동화같은 장례(스압 1,280 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