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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어플 블라인드가 만들어진 이유.jpg

 

운영이 블라인드...?

"현대판 대나무 숲"은 직장인 커뮤니티 앱 대표인 베네핏의 137화입니다. 유퀴즈가 시작되는 이유는 "현대판 대나무 숲"인 블린드를 개발하게 된 이유입니다. 이 앱을 통해 직장 생활이 더욱 즐거워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고, 6명의 팀으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굉장히 거대한 조직이었기 때문에 딱딱한 인간관계가 많았습니다. 제 주 역할자였던 성욱은 이전에 네이버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었고, 현대판 대나무 숲에서도 이를 적용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앱 내에서는 사내 익명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들이 주고받아졌고, 이를 토대로 따뜻한 말과 팁, 건전한 토론이 이루어지는 곳이었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말을 주고받을 수 있는 회사라면 모든 직장에서 각각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습니다."현대판 대나무 숲"에서는 다양한 직종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직업을 구하거나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팀원들은 한 주 동안 수천 건의 이야기를 처리하며 바쁘게 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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