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바지 하나에 630억 소송!!!!!!!!

펌.

 

우리나라였음 판사 나리에게 저런 대우를 할까?????

미국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던 재미동포 부부가 바지를 잃어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바지의 주인은 미국의 판사인 피어슨이었다. 세탁소 주인 정씨는 자신의 바지를 잃어버렸을 때 '고객만족'과 '당일수선'을 강조하는 광고 문구를 문제 삼아 바지 금액의 몇 배를 보상으로 요구했다. 그러나 피어슨은 이를 거절하고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금액은 무려 630억원에 이르는 거액이었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피어슨 판사에 대한 비난 여론이 크게 일어났고, 이를 의식한 바지주인은 소송금액을 500억원으로 낮추었다. 미국 판사에 바지 분실로 5400만달러를 소송 당한 한인 세탁소 주인 부부는 1차 판결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피어슨 판사는 계속해서 소송을 이어갔고, 이로 인해 한인 부부는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고 세탁소 사업을 포기해야 했다. 3년에 걸친 소송 끝에 한인 부부가 최종적으로 승소했다. 그 후 피어슨 판사는 사소한 이유로 소송권을 남용했다는 이유로 판사 재임용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이후 변호사 Roy L. Pearson Jr.은 난리를 치며 판사 탈락 후 부인과 이혼했다. 그 이후로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소식이 없다. 2016년에는 무슨 사고로 인해 변호사 면허가 중지되었으며, 그 후로는 소식이 없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648 강호동이랑 싸우면 이긴다고 주장하는 개그맨 jpg 464 13:08
2647 이런거 믿는 사람 한심 862 04:38
2646 어질어질한 국밥집 진상 ㄷㄷ.jpg 1,089 05-06
2645 야채 과일이 비싼 이유 ㄷㄷ.jpg 1,316 05-06
2644 법의학자들이 의외로 많이 본다는 장면.jpg 1,431 05-06
2643 학폭 이력 있으면 수시0점 처리.jpg 1,867 05-05
2642 미용실 돈 안내고 튄 이유.jpg 2,159 05-05
2641 원나잇 고소 레전드 2,114 05-05
2640 실시간 마곡 롯데 캐슬 르웨스트 지하주차장 무너짐 ㄷㄷㄷ 1,983 05-04
2639 과일 먹으면 안되는 이유 ㄷㄷ 2,123 05-04
2638 한국에 살다보니 거리개념 잊어버린 친구.jpg 2,074 05-04
2637 죽었을때 빈소에 한명도 안왔다는 인간 1,972 05-04
2636 230만 유명 유튜버 철도 선로 촬영 논란 2,054 05-03
2635 양준혁 대박났네요. 2,257 05-03
2634 올해 공중파 예능 최고 기대작 1,959 05-03
2633 빅토리아 시대 대영제국의 엄청난 빈부격차 수준...jpg 2,121 05-02
2632 승무원 누나들의 품이 좋은 댕댕이.jpg 2,197 05-02
2631 이혼소송 당한 아재 반전 2,113 05-01
2630 노르웨이 한식당 가격수준.jpg 2,361 05-01
2629 중국에서 백종원이 받은 오해 2,282 05-01
2628 요즘 취업시장 상황 ㄷㄷㄷ.jpg 2,313 04-30
2627 평균수명 늘려주는 운동 Top.8 2,252 04-30
2626 모델 한혜진 오늘 올라온 인스타 스토리 2,376 04-30
2625 100만원짜리 랜턴의 미친 성능.jpg 2,222 04-29
2624 8만 3천 원어치 먹고 벌금 200만원 2,332 04-29
2623 모든 철학자들의 신, 플라톤의 무덤 위치가 발견됨 2,137 04-29
2622 결식아동을 위해 무료고기를 주던 정육점 사장님의 한탄 2,158 04-28
2621 충격적인 부산 영화관 근황 ㄷㄷ.jpg 2,289 04-28
2620 인방 구경왔다가 사과방송하는 연예인 2,226 04-28
2619 호주의 국민 간식 수준 2,220 04-27
2618 무인점포에 대한 경찰 댓글 2,171 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