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죽임을 당한 여직원.jpg
- 01-03
- 2,963 회
- 0 건
호의를 베풀었으나 공개처형 ㅠㅠ
얼마 전에 회사에서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일어난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엘리베이터가 2000 PIH(Per Hour)의 속도로 움직이던 중 문이 닫히기 직전에 FHHH라는 여직원이 뛰어들어왔습니다. 그 때 정원 초과 경보음이 울리고 말았습니다. 여직원은 민망해하면서 내렸고, 내가 양보를 해준 것에 대해 고마워하며 문에 다시 리프트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탄 사람이 더 있어서 경보음이 울렸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