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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본방송"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연인 슈퍼맨! 그는 산으로 간 경험을 공유하며 자신이 자연인임을 자랑스러워했다. 이성원씨는 72세로, 18년 동안 산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었다. 그는 전쟁에서 돌아와서 할 일이 없어져 본방송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그는 그간 산으로 간 슈퍼맨이라 불리면서 여러 물건들을 팔아 경제적으로 이용했다. 자연인이라고 하여 이색적인 상품들을 파는 등 재미있게 활동했다. 이성원씨는 돈을 이용하여 서울에서 겨울에는 누른 커피 한 잔, 여름에는 설탕을 끼워주는 등 할머니들에게 인심을 잃지 않고 도움을 주었다. 그는 다양한 경험들을 공유하며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을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