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터키에 보내는 구호물품
-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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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트레일러에 실린 구호물품들이 이곳저곳에서 계속 들어오고 있다. 이 구호물품들은 폐기할 것들을 제외하고는 외투와 방한 용품, 영유아용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일부 물품들은 손상이나 불량으로 인해 다른 곳에서 다시 포장한 뒤 튀르키로 운송된다. 이는 한국 이미지의 실추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인데, 튀르키인 자원봉사자들도 버릴 물건들을 분류하는 작업을 도와주고 있다. 이렇게된 상황이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질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