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부사관의 항모관련 글
-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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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밀덕이 나라를 망친다.
의 역량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는 해군에서는 항모의 부족이나 정원 부족인 것 같습니다. 항모가 가면 각부대의 혼란이 생기는 상황이 발생하고, 해군의 병력은 육군의 10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으며, 인원보충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한, 상사급 베테랑이 전역하면서 중사 직급에 대한 부족한 인원들의 강제진급이 이루어지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저는 해군에서 5년 동안 배우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대잠전과 상황 대처방안 등을 권고할 수 있었지만, 하사 시절에는 시키는 것 이외의 업무에 대한 자율적인 역량이 부족했습니다. 결국 해군에서의 경험은 제게 자괴감을 안겨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군에서의 상황을 고려하여 샤를님에게 고정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