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장악했다는 조폭들 ㄷ..JPG
-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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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 수십 명에게 한 사람당 150에서 500만 원씩,
3년 넘게 수억 원의 돈을 뜯어 온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음
조폭들은 물리적 폭력보다 '해경 신고'로 선주들을 협박함
해상유를 불법 판매한다는 신고가 접수되면 대여섯 시간 동안 출항할 수 없다는 점을 노린 거라고...
MOCN에서 단독으로 보도한 부산항에서 일어난 폭력배들의 가짜 신고로 인한 협박 사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난 15일 오후, 부산항 부두에서 가짜 신고로 협박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Pantin 선주에게 피해를 입히며 수백만 원을 갈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mbc 부산항 부두관계자는 조직폭력배 휘하의 조직원들이 보호를 하고 있다는 명목으로 가짜 신고를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협박 사건은 전화번호 02-784-4000을 이용해 수십 명에게 매달 150~500만 원씩 갈취되었습니다. 해당 선박 관계자는 "그렇지 않으면 일을 못 한다"는 식으로 협박을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mbc는 "해경에 신고하겠다"며 공갈 협박을 덮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찰은 허위 신고라도 현장에 나가서 확인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시간이 많이 걸렸으며, 이 사건을 악용하려는 사람들에게도 지장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 부산동부경찰서가 관련 업체에 대한 영상취재를 실시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부산 MBC 뉴스데스크에서 이경수 기자가 보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