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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피자와 파스타.jpg

 

사리추가.. ㅋㅋㅋ

한국 기행 중 절반 정도 오웠을 때, 비구니스님들은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 위해 김천 송학사로 갔다. 그곳은 절망한 그릇과 비구니를 가진 스님들의 맞수지만, 여전히 맛있는 음식이었다. 특히, 감자 피자는 한국 기행 중 정말 그곳이라면서도 맛있는 음식이었다. 주호 스님은 예전에 청암사에 있을 때 학인이라는 후배에게 감자 피자를 해줬는데, 아직도 생각이 나는 맛이었다. 이야기를 듣고 수다 떠는 비구니스님들은 답글 중 베스트로 시금치 파스타와 무여 스님이 어릴 때 먹었던 맛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그리고 다른 회원들도 이에 대한 답글을 덧붙여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리 추가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던지라 추가할 수 없었다고 한 회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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