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불산이 담긴 종이컵 들이킨 30대(여) 연구원 의식불명

(2023년 6월28일경 발생한 사건입니다)

 

렌즈관련 연구소에서 박리 실험을 위해 

종이컵에 불산을 넣어두었는데 

동료가 물로 착각하여 마셨다고 함.

불산은 액체상태에서 점도와 색상(투명도) 

물과 매우 유사하고 무취라 

언뜻보면 물처럼 보일수도 있다고 하네.. 

6월30일기사를 보니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63002109919048001

회사측이 용액에 불산이 있었다는 걸 사건발생 7시간쯤 지나 심정지가 와서야 알렸다고 합니다.

은 피해자의 자백, 법적 책임, 유독 물질 관리 등이다. 피해자인 A씨는 불산이 포함된 용액을 물인 줄 모르고 마신 후 현재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고의성 여부를 조사 중이며, 유독 물질 관리에 대한 법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중견기업인 회사 측은 업무상과실치상과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피해자 가족은 아직 의식 없는 상태를 버텨가며 기적을 기다리고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18 소액절도에 대해서 대처를 바꾼 캘리포니아.jpg 478 02:58
3417 갑자기 성숙해진 서울의 교통 문화 610 12-27
3416 산타가 왜 중국인이야 911 12-27
3415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울 한강 1,120 12-27
3414 강박적으로 문잠그기 금지하는 부모들 1,560 12-26
3413 순식간에 이지메가 사라진 순간.jpg 1,622 12-26
3412 평범한 남자들이 꾸며야하는 이유.jpg 1,995 12-26
3411 조선시대 하급 기마병의 일기 1,729 12-26
3410 서울대 동문들이 낸 성명문 1,736 12-25
3409 테라 권도형 미국 송환가능성 헌법소원기각확정 1,623 12-25
3408 싱글벙글 요즘 언론 1,615 12-25
3407 전설의 태극기 부부 1,652 12-24
3406 10월 생의 비밀 1,902 12-24
3405 일본 최대 한인타운 신오쿠보 근황 1,837 12-24
3404 임종 일주일전 환자의 모습. jpg 1,962 12-24
3403 삼겹살 먹방하다 소개팅 당하는 쯔양 1,882 12-23
3402 최고의 플러팅 1,878 12-23
3401 100억 넘는 아파트에서도 생긴다는 주차분쟁.jpg 1,705 12-23
3400 오징어게임 감독 근황 1,590 12-23
3399 무한도전으로 보는 2024년.jpg 1,282 12-22
3398 가수 이승환 근황 1,730 12-22
3397 날개 이불 덮은 부산 갈매기들.jpg 1,724 12-22
3396 실종견을 구조한 강아지 썰.dc 2,145 12-21
3395 롯데리아 계엄특보를 본 일본인 2,110 12-21
3394 5만원지폐 4만원에 팝니다 2,104 12-21
3393 추억의 햄버거집 2,032 12-20
3392 수능시즌 세대차이를 느껴보자 2,192 12-20
3391 환율 폭등에 지역기업들 '직격탄' 2,061 12-20
3390 일본인이 체감하는 K-POP의 침투력 1,794 12-20
3389 달려라 하니 근황.jpg 1,868 12-19
3388 현빈 “역경 뒤, 분명 더 나은 내일 올 것” 소신발언. 1,750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