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율 낮추려 연체채권 1조 탕감한 새마을금고
-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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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부에서 했으면 도덕적 불감증이라며 도배를 했겠지…
기사에 따르면, 전국 새마을금고는 연체율을 낮추기 위해 1조원 규모의 연체대출을 탕감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탈 결정 권한은 6월 30일 각 금고의 이사장에게 개인적으로 부여되었으며, 이로 인해 연체율은 하루만에 6.2%에서 5.4%로 감소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연체채권을 사라지게 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눈속임'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형평성 문제와 관련해 채무자와의 논란이 예상되며, 실제로 빚을 열심히 갚고 있는 차주들의 의견도 논란의 소지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적극적인 연체관리로 인해 연체율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2021년 말에는 1.93%, 작년 말에는 3.59%였던 연체율이 지금은 5.41%인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