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굴리기 성공한 EBS 근황
- 09-03
- 2,609 회
- 0 건
방송을 준비중이던 PD가
비노드 아가왈 교수가 한국에 왔을 때
같이 테니스를 친 경험이 있어 도움을 요청했더니
본인 참여는 물론 주변인들에게 방송 참여를 요청했다고...
그렇게 소문이 퍼지면서 완성된
위대한 수업시즌1
그런 위대한수업1이 실제로 석학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소문이 들어서
시즌2 때는 섭외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영광이라며 강의에 참여함
그리고 드디어
시즌3가 맛보기로 발표되었는데 갑자기 노벨상 향우회가 대거 등판
수신료의가치 ㄷㄷㄷ
답글 베스트1: 조지프 나이는 하버드 케네디 스쿨의 학장이다. 주디스 버틀러는 젠더와 관련된 이슈를 다룬 책인 "젠더 트러블"의 저자이며, 안도타다오 프리츠커 건축상을 수상한 인물이다(1995).
답글 베스트2: 피터 싱어는 "동물 해방"이라는 책의 저자이다. 어윈 체머런스키는 U.C. 버클리 로스쿨의 학장이며, 장 지글러는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라는 주제를 다룬 책의 저자이다.
답글 베스트3: 스티븐 핑커는 하버드 심리학과의 교수이며, 추 유발 하라리는 "사피엔스"라는 책의 저자이다. 한나 클리츨로우는 과학 커뮤니케이터이며, 데 니도 이동은 닉 보스트롬과 함께 옥스퍼드 철학과의 교수이다. 천 폴 케네디는 "강대국의 흥망"이라는 책의 저자이다.
답글 베스트4: 대런 애쓰모글로는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라는 책의 저자이며, 마리아나 마추카토는 UCL에서 혁신 및 공공가치 경제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제프리 삭스는 "빈곤의 종말"이라는 주제를 다룬 책의 저자이며, 앤드류 응 코세라는 의장이다. 천 제인 구달은 환경운동가이며, 엔리코 모레티는 "직업의 지리학"이라는 주제를 다룬 책의 저자이다. 장 티롤은 2014년에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인물이다.
이외에도 조지프 스티글리츠(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아담 쉐보르스키(뉴욕대 정치학과 교수), 맥스 부트("전쟁이 만든 신세계"의 저자), 피에르 가니에르(미슐랭 3스타 그랑 셰프), 알렉시스 더든(동북아시아 역사학자), 에바 일루즈("사랑은 왜 불안한가"의 저자), 헬레나 호지("오래된 미래"의 저자), 스콧 갤러웨이("플랫폼 제국의 미래"의 저자), 웬디 도니거(힌두 신화 연구가), 스티븐 맥커리(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조 말론(조 러브스의 CEO), 함 리 폴크루그먼(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댄 애리얼리(듀크대 행동경제학 교수), 로버트 와인버그(MIT 화이트헤드연구소 설립자), 비노드 아가왈("Business and Polities"의 편집장), 존 헤네시(알파벳 회장), 방 그레고리 멘큐(미국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 송 브라이언 콕스(BBC 과학다큐멘터리 진행자), 요슈아 벤지오(딥러닝 창립자), 자크 랑시에르(파리 대학 철학 명예교수), 아 브라이언 슈미트(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반다나 시바(IFG 리더) 등도 유명한 인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