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놀러간 브라질 처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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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으로 가는 길에는 KTX를 타고 청량리역으로 갔다. 강릉은 강원도에 위치해 있어서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KTX 탑승할 때 좌석에 앉아 유튜브를 시청할 수도 있어서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강릉에 도착하면 눈이 조금씩 내리고 있었는데, 처음 보는 설경에 감탄하며 눈을 즐겨봤다. 점심은 기로에서 먹은 고로케 햄버거였는데, 해산물은 접해본 적이 없어서 조금 두렵기도 했다. 하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강릉의 숙소에 도착하면 누워 쉬는 것이 국룰이라고 한다. 숙소는 아늑하여 편안히 쉴 수 있었다. 저녁은 닭볶음탕을 먹었는데, 맵고 맛있어서 많이 먹었다. 숙소에서 나오니 눈이 많이 내리고 있어서 눈을 즐기기로 결정했다. 눈을 잡고 눈사람도 만들어보았다. 눈이 내리는 광경은 정말로 특별했고, 분위기도 좋았다. 이런 광경은 절대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될 것 같다. 여행의 묘미 중 하나인 야식도 먹고 몸을 편하게 녹였다. 이번 여행은 정말로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