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근황
- 12-10
- 2,957 회
- 0 건
이마트는 국내 다국적 기업인 AENE의 영업이익이 두배수익으로 증가했다. 이에 대해 스트레이트는 특혜만 받고 먹고 있는 것 아니냐고 비판을 했다. 그리고 AENORE 법인은 500인 이상의 여직원 300명 이상을 고용하는 기업은 어린이집을 설치해야 한다는 법률에 따라 어린이집을 설치해야 하는데, 코스트코는 이를 이행하지 않아 강제금 8억원을 내야 했다. 그러나 15, 16, 17, 18, 19기업은 스트레이트+라는 답글을 달면서 특혜만 챙기고 먹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LD는 슬픈 답글을 남겼고, 송곳은 특혜만 챙기고 먹는 것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코스트코,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코스맥스, K패치가 특혜만 챙기고 먹는 것 아니냐는 답글들이 올라왔다. 기업들은 양심과 남 20대 청년의 죽음에 대한 법적인 문제를 제기했고, 회사 입장에서는 운영비보다 벌금이 훨씬 싸다는 이유로 미이행을 했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코스트코 코리아는 매출 5조 5천억 원, 영업이익 1,941억원을 기록하며 3.5%의 영업이익율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마트의 영업이익율은 1.67%로 낮았다. 미국에서는 친노동자기업으로 인식되는 코스트코의 최저시급은 2300원이고, 착한기업 순위에서 7위를 차지하고 있다. 기업들 중 91.5%가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고 있는 것에 비해, 한국에서는 악덕기업으로 악명이 높다는 지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