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선배한테 기타빌린 후배가 한짓

 

노엘답넼ㅋㅋㅋ

- 오늘은 동생이 추천해준 오아시스의 공연을 보러 왔다. - 내 이름은 조니 마, 영국의 레전드 밴드 더 스미스의 기타리스트이다. - 오아시스의 노래는 괜찮은데 곡 간 튜닝하느라 시간을 많이 낭비한다. - 가난해서 기타가 한 대뿐이지만, 형님들은 기타가 100대 정도를 가지고 있다. - 빌료 받은 기타가 싸구려라 체면이 안 서지만, 피트 타운젠드 선생님이 준 1960년 레스폴이 있다. - 노엘 갤러거에게 기타를 빌려달라고 하고, 그로부터 기타를 빌려받았다. - 빌린 기타로 오아시스의 명곡 "Live Forever"를 연주하고 좋아하게 되었다. - 노엘의 기타 실력에 깊히 빠져들어, 노엘에게 기타를 돌려달라고 말하지 못하고 있다. - 오아시스 전국 투어 중에 노엘이 관객과 싸워 관객 머리를 휘둘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 폴 서 엣 답글에 의하면, 피트 타운젠드와 노엘은 레전드 기타리스트라는 후의 리더이다. - 관객이 기타를 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노래가 술 나온다는 생각을 했다. - 조니 마는 자전차에서 The Queen is Dead 앨범을 만들 때 사용한 블랙 기타를 소유하고 있다. - Rolling Stone의 "500 GREATEST ALBUMS OF ALL TIME" 목록에도 레스폴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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