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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4700인데 퇴사자 속출 ㄷ.jpg

한 건설업체에서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평균 연봉 4,700만 원이라는 매력적인 조건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속속 퇴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회사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중소기업청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20년에는 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는 경력이 있지만, 그 명성은 이제 붕괴될 위기에 처했다. 최근 MBC 뉴스에 따르면, 신규 입사한 직원은 겨우 6명에 불과한 반면, 무려 14명이 퇴사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특히, 이 회사는 본사에만 30명이 근무했으나 현재는 18명으로 줄어들었다고 전해졌다. 무엇이 이 회사를 이렇게 위태로운 상황으로 몰아넣었을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사원 욕하는 사장님'의 폭언이다. 내부 제보에 따르면, 대표이사는 "영업부 너희는 무슨 계획을 세웠어, 이 XX놈들아!"라는 식으로 직원들에게 폭언을 퍼붓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직원은 아예 "이 XX같은 새끼야, 항상 핑계만 대고 X새끼야"라는 부적절한 발언을 듣고 분노를 느꼈다고 전했다. 이제 이 업체가 제기하는 화려한 복지와 높은 연봉은 직원들에게 과연 얼마나 매력으로 다가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이 회사의 미래는 어두워 보인다. "사원 욕하는 사장님"의 이야기가 더 이상은 계속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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