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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 사이에서 충격적인 소식이 퍼지고 있다. 현재 의대생들의 분위기는 처참하며, 모두가 항복선언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팬데믹의 여파인지, 새로 입학한 MS 2025와 MS 2022 학생들은 "개같이 기어들어가겠다"며 처절한 심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마음껏 비난하고, 공격하며, 즐기는 일에만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갑자기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의대생들이 "1년 반 동안 꿇은 것 외엔 아무것도 얻은 게 없다"고 외치며, 대규모 증원 계획의 백지화에 대해 불만이 털어놓고 있다. 많은 의대생들이 자신들의 이미지가 악화되고, 실질적으로 득되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는 중이다. 더 놀라운 점은, 이전에 강력하게 요구되었던 의대 증원 정책이 실제로 멈추게 된 것이다. MS 2025 학생들은 "목적을 이룬 것이냐?"고 반문하며, 파업으로 얻고자 했던 것들이 부질없는 일이었음을 암시하고 있다. 심지어 이들은 지역의사제도를 추진할 거라는 발표가 이어지자 다시 한번 실망의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 상황은 날로 악화되고 있으며, 의대생들의 절망적인 목소리는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