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천재를 만난 카이스트 대학생

SKT 우리 과외돌이는 수학을 참 좋아한다. 그가 과외를 시작한 것은 3년 전이었다. 그때는 9살이었고 지금은 초등학교 5학년이다. 나는 그동안 많은 과외를 해봤지만, 자기 입으로 수학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학생은 처음이었다. 어린 나이에 이렇게 학구열이 높은 것이 놀라웠다. 그의 학습능력은 대단해서 내가 내주는 숙제를 초과달성했다. 그 결과 과외 시간이 남을 정도였다. 그래서 남는 시간에는 그냥 이것저것 얘기해주기로 했다. 처음에는 수학부터 시작해서 다른 과목도 포괄적으로 가르쳤다. 하지만 나는 초3학생에게 과외를 시키는 것에 대해 회의감을 가지고 있었다. 초등학교 때 배우는 과목은 말 그대로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수준인데, 굳이 사교육을 필요로 하는지 의문이었다. 그런데 그 아이의 능력을 보면서 내 생각이 바뀌었다. 그가 초4학생에게 항소 다음이 상고라는 것을 알려주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었다. 이 아이의 잠재력에 놀라웠고, 과외를 통해 그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이야기를 주변에 전달하지 않았지만, 나만의 소중한 경험으로 간직하고 있다. 이 긴 이야기가 너무나도 흥미롭기 때문에 시간이 나면 읽어주기를 바란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위에 난리난 베트남 278 1시간 전
유럽 여행중 충격받은 이유. 271 26-01-18
60년대 여성 무전 교신원 444 26-01-18
아빠한테 두쫀쿠 대리구매 부탁한 딸 558 26-01-17
쿠팡의 핸드폰 케이스 판매자가 힘든 이유 387 26-01-16
쯔양 영상에 댓글 남긴 초등학생 649 26-01-15
회계사 변호사 "AI 때문에 취업이 안된다" 668 26-01-14
암컷 흉내로 수컷을 유인하는 종족 698 26-01-13
중고탱크 4천만원에 사서 300억 번 레전드썰 635 26-01-12
결혼해서 잘 사는 부부들 특징 가만 보면 619 26-01-11
김영철이 진심으로 싫다고 말한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점 652 26-01-10
멸종 원인이 가장 골때리는 곤충 원탑 634 26-01-09
요즘 MZ공무원 면직률이 높은 이유 745 26-01-08
혈당스파이크 부르는 위험한 음식 TOP3 655 26-01-07
한국 열차내 방송을 보고 화가난 일본인 686 26-01-06
재벌들이 라식,라섹 수술 안 받는 이유.jpg 639 26-01-06
김동현이 리얼하게 말해주는 KO의 느낌 621 26-01-05
삼성전자 37년간 근속한 직원의 퇴직 739 26-01-04
너구리 라면 충격적인 결과 764 26-01-03
웹툰시장 레드오션 근황.JPG 776 26-01-02
루나코인 권도형 반성문 827 26-01-01
수산물 유튜버가 받는 악플 ..jpg 584 25-12-31
배달기사한테 태워달라는 아저씨 721 25-12-30
쿠팡 보상안 나옴 751 25-12-29
외신 1면 뜬 '한국의 프러포즈' 587 25-12-28
스티브유 관련해 국민들이 혼동하고 있다는 병무청장 599 25-12-28
다이소 현직자 계정 820 25-12-27
유니클로 근황 548 25-12-26
한국 라면에 화가 잔뜩 난 외국인 520 25-12-25
9명의 엄마들이 30년간 숨겨온 비밀 800 25-12-24
못생긴 육체에는 못생긴 정신이 깃든다는 디씨인.jpg 770 25-12-21
철학인문지원톡톡광고의비밀방수의신역사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