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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폐원시킨 맘충의 최후

의무를 묻고 싶네요. 진료를 받기 위해 동네 소아과에 예약을 하였으나, 보호자 없이 병원에 가는 것이 가능한지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약을 하고 아이를 보내주었는데, 만14세 이하의 아이는 보호자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없다고 병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동네 소아과인데도 불구하고 진료 접수를 마감해서 다른 의원으로 가야 했습니다. 아이는 진료를 받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갑작스러워서 천불을 이상하게도 받고 열도 많이 나왔습니다. 이 상황에서 어디에 민원을 넣어야 할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법적 의무를 알고 싶습니다. 내일 보건소에 전화를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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