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인보다 튼튼한 위장을 가진 연예대상 확정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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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인도 총리가 강물을 마셔도 안전하다며 마시고 있었지만, 결국 병원에 실려가게 되었다. 이는 강 정화사업의 성공을 보여주기 위해 직접 강물을 마신 것이었다. 지난 22일, 바트 만 펀자브주 총리가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다고 인도 매체 인디안 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같은 기사에는 LD 민파파 사용자가 답글로 항아리에 전갈과 독사와 두꺼비를 집어넣으면 서로 싸운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또한, 기안이 독사에게 물려서 고통을 겪고 죽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어서, 기안은 간식으로 전갈, 독사, 두꺼비를 넣은 항아리에서 독기가 가장 센 독사가 나오도록 하는 장면도 등장한다. 또 다른 답글에는 기안과 침착맨이 함께 살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침착맨은 기안이 사용하는 까만색 수저를 보고 어디서 났느냐고 물었고, 기안은 자신의 집에 있던 은수저라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다른 사용자는 기안의 면역력이 최강자인 것 같다며, 기안의 장내 세균에 대한 연구가 학계를 뒤집을 새로운 결과를 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른 답글에는 인도 총리는 상류구간의 강물을 마셨는데도 병원에 가게 된 반면에, 기안은 하류구간의 강물을 마셨으므로 사람을 넘은 만독불침의 몸이 아닐까라는 농담도 언급되었다. 마지막으로 다른 사용자는 기안은 몇 방울 후두둑 먹은 반면에, 총리는 한 컵 마신 것이므로 세균량으로 따지면 총리가 더 많았을 것이라고 말했고, 또 다른 사용자는 기안은 저걸 말고도 수영을 했다고 소문이 나다니, 꽤 먹었다고 농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