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감추고 싶은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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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비키
에도시대 때 너무나 높은 세금으로 인해 갓난 아이들을 태어나자 마자 죽여버림
사토 노부히로 < 경제요록 >에 따르면 치바현에 10만의 농가가 있었지만
매년 3~4만의 아이들이 살해됨
선교사 루이스 프로이스가 기록한 <일본사>에도 이 마비키가 기록되어 있음
아이를 죽여놓고도 신에게 돌려줬다고 생각하는게 당시 일본
2. 우바스테야마
마찬가지로 너무나 높은 세금으로 인해 늙은 부모를 갖다 버리는 우바스테야마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나라야마 부시코 라는 영화
우바스테야마를 영화 소재로 써서인지 일본에서는 자체적으로 언급이 없음
3. 인육
일본은 과거부터 인육을 해왔는데 이 그림은 텐메이 대기근 당시
인육을 먹는 일본을 그린 그림
미국의 전 대통령 부시도 참전 당시 포로로 인육으로 먹힐 뻔했고
실제 미군 중에 인육으로 먹힌 사람들이 있음
일본의 숨겨진 과거를 파헤치는 충격적인 이야기! 조선과 일본의 생명관념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상황에서, 일본의 비극적인 아이 살해 관행인 '마비키'가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1660년부터 1950년까지의 일본, 특히 치바현에서는 해마다 무려 3만에서 4만 명의 아기가 비극적으로 죽임을 당했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 역사학자 파비안 드릭슬러의 저서에 따르면, 이러한 끔찍한 사건이 일본 사회의 일상적인 관행으로 여겨졌다는 충격적인 진실이 전해진다.
일본에서 여성들은 아이를 키울 여유가 없다고 판단하면 망설임 없이 아기의 목을 눌러 생명을 빼앗는 중범죄를 저질렀다고 전해진다. 저명한 선교사 루이스 프로이스는 이와 같은 잔혹한 관행이 과거 일본 사회에서 널리 통용되었음을 증언하였다. 당시 사람들은 '마비키'를 단순히 신에게 아이를 돌려주는 행동으로 간주하며, 그 어떤 비난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은 더욱 경악스럽다.
반면, 조선에서는 효(孝)의 풍습이 강조되며 태아와 영아를 보호하는 데 집중하였다는 점에서 일본과는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조선의 문화는 생명을 중시하고, 아기들을 경외의 대상처럼 여기는 태도를 보였다. 일본의 잔인한 관행과 조선의 섬세한 생명 존중 관념이 어떻게 서로 엇갈리며 역사 속에서 자리 잡았는지, 이 두 사회의 충격적인 대조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