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아주 칭찬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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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의인으로 알려진 유병조 씨는 2023년 7월 22일에 현대자동차로부터 1억 8천만 원 상당의 신형 화물차를 받게 되었다. 유병조 씨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 당시에 3명을 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신형 14톤 화물차인 엑시언트로 알려져 있으며, 유병조 씨가 자신의 차가 시동이 꺼져있는 상태에서도 뒤에서 밀려오더라도 밀리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려고 처음에 뒤에서 충돌하였다고 밝혔다. 이금 지하차도 참사 당시 유병조 씨의 행동은 즉각적인 구조 활동을 통해 주변에 있던 세 명의 사람들의 목숨을 구했다. 이후, 유병조 씨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민 바 있다. 유병조 씨는 이를 SBS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일부 성금은 수해 복구에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업적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유병조 씨의 추진력을 지지하는 많은 이들이 있다.